2016 총선

[격전지 당선자]전재수 “지역구도 넘은 위대한 선택한… l 2016-04-14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북구 발전을 이뤄나가겠습니다.” 부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곳으로 낙동강벨트인 북강서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44) 당선자는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도를 넘은 북구 이웃들…
[격전지 당선자]김경수 “김해시민이 낡은 구태 정치 … l 2016-04-14
경남 김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49) 후보가 천하장사 출신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를 꺾었다. 2012년 19대 총선과 2014년 6·4지방선거 경남지사에 출마한 데 이어 3번째 도전 끝에 당선됐다. 김해지역은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진영읍 봉하마을이 있…
[화제의 당선자]윤상현 여론 뭇매 맞고 무소속 출마해… l 2016-04-14
‘막말 파문’으로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인천 남구을 윤상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윤 당선자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보다 15% 이상 앞서는 지지율을 보여 왔다. 상대 후보가 약체였던 점도 윤 후보의 독주를 허용했다. 새누리당은 윤 후…
[서울포토] 안도의 웃음 짓는 김종인 대표 l 2016-04-14
1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에서 당직자들이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포토] 꽃다발 목에 건 김부겸 후보 l 2016-04-14
총선일인 13일 대구 범어네거리 수성구 갑 김부겸후보 사무실에서 김부겸후보가 꽃다발을 목에걸고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격전지 당선자] 홍의락 “지역·중앙은 하나로 지역 … l 2016-04-14
“위대한 대구를 만들어 주신 대구 북을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의락(61) 당선자는 13일 새누리당의 아성인 대구 북을에서 무소속의 깃발을 꽂아 당선됐다. 그는 “집권 여당에 대한 대구 북구을 유권자들의 분노와 실망, 상한 자존심이 낳을 결과”라며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
[서울포토] 진영 “승리했습니다” l 2016-04-14
진영 더불어민주당 용산구 후보가 13일 서울 용산구 선거사무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확정짓고 환하게 웃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새누리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국민의 뜻 뼛속 깊이 … l 2016-04-14
20대 총선 개표 결과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예측되자 새누리당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3일 밤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2016년 4월 13일은 국민의 뜻이 얼마나 엄중한지를 뼛속 깊이 새기게 한 날이다…
[서울포토] 당선 스티커 부착하는 더민주 지도부 l 2016-04-14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당선 확정된 광명을 이언주 후보의 사진 옆에 당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포토] 침울한 분위기의 새누리당사 l 2016-04-14
새누리당사가 썰렁한 가운데 20대 총선 비례대표들만이 13일 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각 방송사의 선거 개표 방송을 바라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조응천, 249표 차이로 심장수에 승리…“짧은 기간 동… l 2016-04-14
20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경기 남양주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가 249표 차이로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13일 오후 11시 55분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조응천 후보는 3만 2783표(40.07%)를 얻었다. 3만2534표(39.77%)를 득표한 심장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두 …
[격전지 당선자]노회찬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l 2016-04-14
정의당 노회찬(60) 후보가 경남의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는 창원 성산을 발판으로 여의도에 재입성했다. 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로 힘을 모아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인 강기윤(56) 후보를 눌렀다. 창원은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공장이 많은 공업도시다. 이에 따라…
[격전지 당선자]권은희 “대한민국 정치 바꾸고자 하는… l 2016-04-14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자 하는 시민 염원의 승리라고 봅니다.” 광주 광산을 국민의당 권은희(42) 당선자는 13일 “기득권에 안주해 온 야당의 정치 독점을 깨고 경쟁하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 약속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당선자는 같은 지역구에서 재선한 더불어민주…
김무성 “선거 참패 책임, 오늘부터 대표직 물러나겠다… l 2016-04-1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20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선거 참패의 모든 책임을 지고 오늘부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
[4·13 총선] 대구의 대이변… 31년 만에 野 깃발 l 2016-04-14
“더이상 지역주의도, 진영 논리도 거부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부겸 후보가 30여년간 야당을 용납하지 않았던 대구에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2012년 3선 경력을 쌓은 지역구(경기 군포)를 버리고 야권 불모지인 고향 …
[4·13 총선] 새누리 참패… 국민은 與小野大 택했다 l 2016-04-14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당초 정치권의 예상을 뒤엎는 ‘한 표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권자들에 의한 ‘선거 혁명’이자 반목과 갈등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는 강력한 요구로 해석된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은 참패했다. 과반 의석에도 훨씬 못 미치며 16대 총선 이후 16년…
‘복당 불가’ 원칙 깬 새누리… 무소속 영입 딜레마 l 2016-04-15
주호영·강길부 등 일부 입장 신중 지도부 사과 요구… 시간 끌 수도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1석 모자란 122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면서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원내 1당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몸집을 불려야 하기 때문이다. 공천 과정에서 …
[4·13 총선] 與 친박 vs 비박 당권 내전·野 ‘재통합… l 2016-04-14
‘포스트 4·13’은 여야의 내부 지형 재편과 동시에 2017년 대선을 향한 차기 주자들의 레이스가 사실상 시작되는 시점이다. 엇갈린 여야의 총선 결과로 정당별로 정계 개편의 회오리도 휘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수도권 참패로 당장 조기 전당대회가 가시화됐다. 이미 김무성 대표가 총선…
[4·13 총선] 당·청관계 악화 -쟁점법안 동력 약화될… l 2016-04-14
黨 ‘선거 책임론’ 확산땐 큰 부담선제·적극적 관계 정립 예상 경제·외교·안보 기조 변화 요구 ‘선택·집중’ 전략으로 대응 관측 청와대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과반을 잃더라도 협업이 원활한 여당이 낫다’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13일 막상 선거 결과를 접하자 ‘이렇게까지…’라는 반응들을…
[4·13 총선] ‘정국의 키’ 잡은 안철수… 정치개혁 … l 2016-04-14
4·13 총선의 진정한 승자는 20년 만에 투표를 통해 3당 체제를 구축한 국민의당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3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것도, 30석을 넘긴 것도 1996년 제15대 국회의 자유민주연합(50석) 이후 처음이다. 명실상부한 3당 구도가 20년 만에 재현되면서 국민의당이 거…
[4·13 총선] 살생부 파동·막장 공천 오만한 與에 유… l 2016-04-14
더민주 막판에 수도권 지지층 결집 호남선 文 정치생명 승부수 안 통해 새누리당이 4·13 총선에서 당초 기대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 든 원인은 공천과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총체적 난맥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자릿수 의석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광주·전남에서 궤멸 직전…
원조 친노들의 귀환… 더민주 권력구도 재편 재촉하나 l 2016-04-15
김태년 등도 수도권서 생환 성공… 일부선 親盧 안 드러내고도 돌풍 4·13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내 ‘부산 친노(친노무현) 그룹’의 원내 입성이 눈에 띈다. 여권 텃밭인 영남에서 원조 친노 인사들이 다수 당선되며 지역주의의 벽을 허물어뜨리는 가능성을 보인 반면 친노 그룹을 둘러싼 야권 내 …
이해찬 “복당”… 홍의락 “복당도 입당도 없다” l 2016-04-15
야권 성향의 무소속 당선자 4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20대 총선에서 이해찬(세종), 홍의락(대구 북을), 김종훈(울산 동구), 윤종오(울산 북구) 당선자는 ‘혈혈단신’으로 당선되는 저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던 이해찬 당선자는 당선 직후 복당 의사를 …
당당해진 金 “대권, 그때 가서”… 고개숙인 文 “호… l 2016-04-15
“文, 고군분투… 호남 효과 없었지만 수도권 결집 큰 도움”“호남이 저를 버린 것인지 더 겸허하게 기다릴 것” 4·13 총선에서 12년 만에 원내 1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정부·여당의 경제 실정을 국민이 심판한 것”이라며 반색했다. 동시에 “더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의례적…
[4·13 총선] 여권 내 잠룡들 줄줄이 컷오프… 이제 ‘… l 2016-04-14
오세훈·김문수·김무성 제동 걸려 수도권 참패 새누리, 충청권선 선전 반 총장, 국내 정치 진입 안 할 수도 야권 ‘潘 영입설’ 되살아날 가능성 20대 총선 결과가 공개되자 여권 내 대권 ‘잠룡’들이 줄줄이 ‘컷오프’돼 버렸다. 새누리당은 사실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카드’만 남은 상황에 …
[4·13 총선] 밝은 표정의 더민주 l 2016-04-14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앞줄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정장선(오른쪽 두 번째) 총선기획단장 등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투표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4·13 총선] ‘녹색 돌풍’ 못 넘은 文… 무너진 호남… l 2016-04-14
‘광주 0석’ 최악의 성적표 받아 “與 과반 막아” 野선전 의미 부여 ‘야권 지지층 분열 봉합’ 숙제 이번 4·13 총선에서 호남의 철저한 외면을 받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번 총선 결과와 호남의 지지 여부를 자신의 정치생명 및 대선 불출마와 연계하는 승부수…
强철수 뚝심 vs 호남의 경륜 l 2016-04-15
국민의당 당선자 면면을 살펴보면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측근들과 호남 중진 인사들이 양대 축을 이룬다. 그러나 안 대표를 지지해 왔던 김영환·문병호 의원 등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둔 당내 세력 구도에서 호남 중진과 천정배계 등으로 분류되는 호남 지역 의원들이 주도…
존재감 옅어진 정의당… “진짜 대안 정당 될 것” l 2016-04-15
20대 총선에서 정의당이 의석수 6석, 정당 지지율 7.2%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선거 전 심상정 상임대표가 목표로 내세웠던 정당 지지율 10%, 10석 이상의 의석에 많이 못 미치는 수치다. 정의당 내부적으로 정했던 ‘최저 7석’을 달성하는 데도 실패했다. 정의당은 야권 분열 속에서 국민의당이 제3당…
캐스팅보트 국민의당… 노동개혁 3법은 수용, 양적완화… l 2016-04-15
안철수 “쟁점법안 중 합의된 부분… 19대 임시국회서 우선 처리해야” 견제와 균형으로 새 정치 ‘부팅’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4일 “하루빨리 19대 국회 임시국회를 열어 쟁점 법안 중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부분부터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의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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