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서울권 압승한 더민주, 현정권 심판론 먹혔나

입력 : 2016-04-13 22:17 | 수정 : 2016-04-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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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석 가까운 서울권역에 30곳에 이르는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에 돌입한 41곳의 선거구에서 오후 9시 50분 현재 득표 1위를 달리고 있는 곳이 새누리당은 11곳, 더불어민주당이 28곳, 국민의당이 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 13일 저녁 종로구 청운동 경기상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요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새누리당은 중성동을(지상욱), 강북갑(정양석), 도봉을(김선동), 양천을(김용태), 동작을(나경원), 관악을(오신환), 서초갑(이혜훈), 서초을(박성중), 강남갑(이종구), 강남을(김종훈), 강남병(이은재)에서 1위를 달렸다.

더민주는 서울 종로(정세균)를 비롯, 중성동갑(홍익표), 용산(진영), 광진을(추미애), 동대문을(안규백), 성북을(기동민), 강북을(박용진), 서대문갑(우상호), 서대문을(김영호), 영등포을(신경민) 등 28곳에 달했다.

12% 개표가 진행된 관악을 지역구는 새누리 오신환 후보 37.91%, 더민주 정태호 후보 37.64%로 초박빙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노원병(안철수)와 관악갑(김성식) 두 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 송파갑, 송파을, 은평갑, 은평을 등 8곳은 아직 개표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