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점차”

[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점차”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7-28 20:12
업데이트 2021-07-28 2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왼쪽부터)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4강 전에서 결승행이 확정되자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2021.7.28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왼쪽부터)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4강 전에서 결승행이 확정되자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2021.7.28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랭킹 1위인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땄다.

28일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은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