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장에 복직기자 출신 우장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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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해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논란 당시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2021-09-24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