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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태국서 카메라 잃어버린 신혼부부 찾습니다”…히딩크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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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2-06 18:5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10년 전 태국에서 카메라를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부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재단법인 거스히딩크재단에 따르면 최근 히딩크 전 감독은 클라스 스터하우스라는 한 네덜란드 남성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편지에는 태국 푸켓의 빠똥 해변 인근의 한 쇼핑몰에서 자신의 아내가 주운 삼성 카메라의 주인을 찾아주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이 카메라를 주운 네덜란드 부부가 한국과 인연이 깊은 히딩크 전 감독에게 카메라의 주인을 대신 찾아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히딩크 전 감독이 주인 찾기에 나선 카메라의 속 신혼부부 거스히딩크재단 제공

▲ 히딩크 전 감독이 주인 찾기에 나선 카메라의 속 신혼부부
거스히딩크재단 제공

재단에 따르면 제보자는 카메라에 담겨 있는 사진 속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볼 때 카메라 주인이 한국인 부부일 것으로 추측한 뒤 재단에 사진을 전달했다.

해당 사진들을 확인한 히딩크 전 감독은 사진 중에서 한복 사진을 발견한 뒤 이들이 한국인일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이후 히딩크 전 감독은 재단에 “주인을 찾아보자”라고 제안했다.
10년 전 태국 뿌똥 해변 인근 쇼핑몰에서 습득된 카메라  거스히딩크재단 제공

▲ 10년 전 태국 뿌똥 해변 인근 쇼핑몰에서 습득된 카메라
거스히딩크재단 제공

카메라는 삼성전자에서 2009년 출시한 모델로 알려졌다. 정확한 모델명은 VLUU WB500다.

10년 전 태국에서 제보자의 아내가 주운 이 카메라에는 한국인 부부의 결혼 준비 전, 결혼식 당일, 신혼여행 등 사진 500여장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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