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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9개 대학 협약 체결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9개 대학 협약 체결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16 13:24
업데이트 2022-05-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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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박상규 총장직무대행(가운데)과 각 대학 혁신사업단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01. 박상규 총장직무대행(가운데)과 각 대학 혁신사업단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활·보건·복지 공동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대 등 9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 광주여대, 광주보건대, 대구보건대, 마산대, 부산가톨릭대, 인제대, 진주보건대, 춘해보건대는 재활·보건·복지 인재에게 요구되는 소통과 공감 능력을 함양하고 대학 간 상생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9개 대학은 △ 소통·공감능력 함양에 바탕을 둔 교과과정의 강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 ESG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운영 △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시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의 상호 활용 등을 추진한다.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은 “재활·보건·복지 미래 전문인재 양성에 필요한 기본 소양 함양 교과를 공동 개발해 참여 대학 학생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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