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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건희 여사 말에 ‘파안대소’ 왜?…尹,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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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17 06:10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사전환담 자리서 취임 만찬 당시 이야기 공개
윤호중 “시아버지와 항렬같다는 여사 말에 웃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2022.5.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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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환담하고 있다. 2022.5.1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취임 기념 외빈 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나눈 대화 내용이 16일 뒤늦게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에서 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단 및 여야 지도부와 가진 사전환담 자리에서다.

당시 만찬장에서 김 여사와 윤 위원장의 대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지난 11일 공개되면서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윤 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정권을 내준 아쉬움이 가시지 않은 데다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던 상황에서 지지층의 감정선을 건드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자연스레 두 사람 간의 대화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사전환담 참석자들에 따르면 참석자 한 명이 윤 위원장을 향해 “사진도 잘 찍혔던데”라고 운을 떼자, 윤 대통령은 당시 상황에 대해 김 여사에게 직접 들은 내용을 소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제 아내에게 (윤 위원장이) 왜 웃었냐고 물으니,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고 윤 위원장에게 말했다고 한다”고 부부간 대화 내용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하고 있다.2022. 5. 16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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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하고 있다.2022. 5. 16 박지환 기자

윤 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김 여사가 ‘시댁이 파평윤씨이고 시아버님이 ’중‘(重)자 항렬로 위원장님과 항렬이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의 부친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다.

이 같은 대화 내용이 배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한다.

취임식 당일이던 10일 저녁 한 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 만찬에서 찍힌 사진에는 윤 위원장이 미소를 띤 김 여사를 바라보며 왼손으로 입을 가리고 활짝 웃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이 대통령실에서 직접 배포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부 지지층은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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