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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美대선 가상대결… “트럼프, 바이든 더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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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7-02 13:25 미국·중남미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바이든 지지율, 한 달 전보다 3%P 하락
“둘 다 재선 도전 말아야” 여론조사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 AP·AFP 연합뉴스

▲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 AP·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차기 미국 대선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격차를 벌리며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에머슨 대학이 지난달 28~29일 미국 내 성인 1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7%) 결과 2024년 대선 가상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3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1일 공개한 조사와 비교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4%로 같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2%에서 3%포인트 낮아졌다.

이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40%로 집계됐다. 53%의 응답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멘든의 애덤스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보수 집회 ‘세이브 아메리카 랠리’(Save America Rally)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모자를 던지고 있다. 2022.6.25 AF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멘든의 애덤스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보수 집회 ‘세이브 아메리카 랠리’(Save America Rally)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모자를 던지고 있다. 2022.6.25 AFP 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하원 특위의 공개청문회로 1·6 의사당 폭동 책임론에 휩싸여 있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경우 하원 특위의 공개청문회가 투표에 미칠 영향을 묻는 말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은 35%였다. 32%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으며 28%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봤다.

차기 대선 후보와 관련, 민주당 지지자의 64%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36%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반대했다.

공화당 지지자의 경우 차기 대선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가 55%로 가장 높았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20%),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9%) 등이 뒤를 이었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옌스 스톨텐베그르(오른쪽)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2.6.29 로이터 연합뉴스

▲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옌스 스톨텐베그르(오른쪽)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2.6.29 로이터 연합뉴스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상당수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의 재선 도전에 반대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하버드캡스·해리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1%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무능한(bad) 대통령이기 때문’(45%), ‘나이가 너무 많다’(33%) 등 답변이 나왔다.

응답자의 61%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해선 안 된다’고 답했다. ‘괴짜이기 때문’[(36%) ‘나라를 분열시킬 것이기 때문’(33%) ‘1·6 의사당 폭동 사태에 책임이 있기 때문’(30%) 등 이유를 꼽았다.

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0%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일 시 온건 성향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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